제목  야생화 같은 우토로 저금통 릴레이 참여
내용  땡볕에 노가다 하던 군대 시절, 한여름에는 가파른 언덕길에서 모터의 힘을 못견디고 떨어대는 제초기 몸통을 겨우 잡고 제초사역을 했고, 겨울에는 끝없이 내리는 눈과 싸움하며 딱딱한 눈덩어리를 삽으로 겨우 치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노가다는 꼭 해야하는 일이고 한순간의 작업이라 금방 잊어버립니다. 문득 강제동원 당하신 우토로의 할아버지/할머니를 생각하니 옛날 노가다 할때가 잠시 떠올랐습니다.
생산자  ARMA
생산일자  2007-09-22
기록유형  특수전자기록물류
기록형태  웹페이지
원본형태  전자
크기/분량  1.18MB; jpg
언어  한국어
식별번호  UTW0125
관리번호  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