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토로 마을의 기억을 모아 역사의 한 페이지로

강경남 할머니 별세 소식에 대한 한국 언론의 기사와 블로그 글들을 모았습니다.

추모기사

중앙일보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부산일보	조선일보	광주드림
2020.11.24 ‘강제징용 증인’ 강경남 할머니 별세 별세 소식과 고인의 약력, 우토로 역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담은 기사	2020.11.28 日우토로 강경남 할머니 가시는 길...문 대통령·유재석도 울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 전달, 유재석 등이 조의 표했다는 내용의 기사	2020.11.23 ‘우토로 재일조선인 마을 증언자’ 강경남 할머니 별세 할머니의 별세 소식과 장례 일정 및 지구촌동포연대에서 49제 기간 부조모금을 알리는 기사	2020.11.23 [밀물썰물] 우토로 강경남 할머니 김은영 논설위원 부산일보 김은영 논설위원이 전하는 칼럼 형식의 추모글	2020.11.23 '무한도전' 우토로마을 강경남 할머니 별세…서경덕 교수 "하늘에선 고향에 방문하시길“ 서경덕 교수 SNS의 추모글과 함께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는 기사	2020.11.22 일본 우토로 마을 1세대 강경남 할머니 눈 감아 할머니 별세 소식과 지구촌동포연대의 추모영상제작을 위한 추모의 글을 남겨줄 것을 당부하는 기사

인터뷰 기사

YTN	부산일보	영남일보	일요신문	뉴스풀
2018.01.06 신년 연속기획 - 재일동포 1세의 기록 ① 강경남 우토로에서 70년을 살아온 재일동포 1세 강경남의 이야기, 우토로에서의 척박한 삶과 토지 분쟁과 매입까지 우토로의 역사를 살아낸 할머니의 이야기	2016.04.24 우토로 이야기 - 마지막 1세대 강경남 할머니 "새집 이사도 싫어, 나는 여 살다가 그냥 죽었뿔란다“ 할머니가 들려준 전쟁 중 우토로에 정착하게 된 사연과 우토로 토지 분쟁 과정에서 있었던 이야기	2015.12.04 [디아스포라 .12·<끝>] 여기서 살고 여기서 죽을 것 무국적자 신세로 어려운 생활을 살면서도 89년 강제퇴거 때 “나를 깔고가라” 맨땅에 누워 저지하며 우토로를 지켜낸 이야기	2015.11.25 ‘우토로 마을’ 마지막 1세대 강경남 할머니 만나보니… 일생을 우토로에서 살아왔고 삶의 터전으로 죽을 때까지 이곳에 남고 싶다는 할머니의 이야기	2017 [해외취재: 일본 교토 2017] 우토로 마을의 ‘삶’을 이해한다는 것 피해자의 삶 이전에 먼저 한 개인의 삶이 있다는 김수환 대표와의 인터뷰 중 강경남 할머니가 들려준 그리운 고향에 대한 이야기

무한도전 출연 기사

스포츠투데이	마이데일리	뉴스원	노컷뉴스
2015.09.05 '무도' 강경남 할머니 가슴 울린 한 마디 "나쁜 짓 하지마라“ 2015년 9월 방영된 무한도전 우토로편에서 강경남 할머니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하하와 유재석에게 "세상에 살아도 나쁜 짓을 하면 안 된다. 남의 것 훔쳐 먹고 나쁜 소리 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다.	2015.09.05 '무도' 강경남 할머니 "왜 고향 안갔냐고? 아무도 없는걸“ 무한도전에서 할머니가 전한 고향에 대한 그리움. "왜 해방이 되고나서 고향에 가지 않았냐?"는 질문에 강경남 할머니는 "아무도 없으니까. 가족은 모두 징용돼 여기로 왔으니까"고 답했다.	2015.09.05 '무한도전' 강경남 할머니, 하하 찍은 고향 영상 보고 눈물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직접 촬영해온 고향 사천의 풍경을 보고 강경남 할머니가 고맙다는 말과 함께 눈믈을 보였다.	2015.09.05 유재석도 하하도 그리고 시청자도 울었다 강경남 할머니가 무한도전서 전한 재일동포의 아픔. 할머니 방송 장면과 우토로 마을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재석은 할머니께 너무 늦게와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SNS 및 블로그 추모글


우토로 마을 강경남 할머니 별세 부탁해 석류야 어제, 2016년 기록다큐 영화 제작으로 인연을 쌓아온 일본 우토로마을 김수환 선생님으로부터 한통의 연락을 받았다.	강제징용 1세대, 우토로마을 故강경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김도현 2020.11.23.(월) 故강경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강제징용 1세대, 우토로마을의 강경남 할머니께서 별세하셨습니다.	역사인물화 – 강경남 할머니 아무즈팩토리 “그림으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강제징용의 산증인’ 강경남 할머니께서 21일, 향년 95세로 별세하셨습니다.	일본 우토로 마을에서 슬픈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서경덕(성신여대 교수) 우토로 마을을 지켜온 1세대 강경남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우토로 강경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몽당연필 몽당연필은 1년에 한 번씩 재일조선인 청년들과의 교류 '우리또래'를 합니다..또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과 조국의 미래를...	[부고] 강경남 할머니 별세 KIN(지구촌동포연대) 11월 17일이 95세 생신이었습니다. 이제는 큰 목소리로 "날 좀 보소~"하시며 먼저 가신 이들과 기쁘게 만나고 계실겁니다...	우토로마을 '산 증인' 강경남 할머니 별세, 문대통령 조화 전달 주오사카총영사관 우토로마을 1세대로 유일한 생존자였던 강경남 할머니는 일제시대 강제징용으로 건너와 동포들이 모여 살던 우토로 마을이...	지구촌동포연대 강경남 할머니의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최상구 사무국장 많은 분들과 단체의 추모와 헌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토로마을 고 강경남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윤미향(국회의원) 우토로 마을 마지막 1세이신 강경남 할머니께서 11월 21일, 저녁에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기사

最後の在日1世「ハンメ」逝く京都ウトロ地区に75年差別や貧困と闘い
(우토로 마지막 재일교포 1세 ‘한메’ 떠나다 75년 차별·빈곤과 투쟁)

2020년 12월 12일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 실린 강경남 할머니 추모 기사입니다.
재일 1세의 차별과 부조리를 알리는 데 공헌한 할머니의 삶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